래미안하이리버는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입니다. 하이리버라는 이름은 High(높다)에서 River(한강)를 내려다보는 아파트 위치를 고려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아파트가 꽤 고지대에 지어져 있어 한강 바로 앞에 있지는 않지만 동호수에 따라 한강뷰가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사용승인일 | 2012년 5월 18일 |
| 세대수 | 847세대(총 10개동) |
| 총주차대수 | 1,027대(세대당 1.21대) |
| 용적률 | 248% |
| 면적 | 25평(358세대), 32평(36세대), 33평(341세대), 45평(112세대) |
세대수는 847세대로 중형규모의 단지로 25평부터 45평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25평은 3개의 타입, 33평은 4개의 타입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꽤 높은 고지대에 지어진 단지로 110동과 101동까지 오르막이 생각보다 가파른 편이다. 경사로 인해 처음 방문해보면 조금 진입장벽이 느껴지는 단지지만 단지를 둘러보고 주변 인프라와 주요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을 보면 단지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래미안하이리버 위치와 교통
금호동은 한강과 인접해 있고 한강건너편은 압구정이 위치해 있고 동쪽 중랑천 건너편은 서울숲이 위치해있습니다. 단지 앞으로는 금호로가 있어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동호대교를 통해 압구정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5호선 신금호역입니다. 단지에서 지하철역까지 오르막이라 도보로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101동 기준으로 5분 정도면 이용가능한 정도의 거리입니다. 성동구는 마을버스가 잘 되어 있는데 단지 앞 마을버스를 타면 3호선 옥수역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지에서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강남, 시청,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지리적 위치도 가깝다보니 강남과 도심은 자차로도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위치가 우수하다보니 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도 아니고 선호도가 높은 노선은 아니지만 업무지구까지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래미안하이리버 학군과 교육환경
초등학교는 단지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진 금호초등학교로 배정을 받습니다. 오르막을 올라야 하고 아이들이 걷기에는 아주 짧은 거리는 아닙니다. 옆에 있는 금호자이1차 뒷쪽에 있는 학교인데 그 인근으로는 빌라촌이 자리잡고 있어 등교길이 아주 쾌적한 편은 아닙니다. 금호초등학교는 총학생수 555명이고 학급당 학생수는 18명입니다.
배정받는 중학교는 광희중학교와 무학중학교입니다. 성동구는 학군지는 아니지만 래미안하이리버에서 배정받는 2개의 중학교는 지역내에서 선호도가 높고 학업분위기도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희중은 학업성취도 86%, 특목고 진학 6명의 성적을 보이고 있고 무학중은 학업성취도 80%, 특목고 진학 9명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원가는 단지근처는 없지만 행당역 부근에 형성된 학원과 다리건너 압구정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래미안하이리버 뛰어난 녹지와 생활인프라
단지를 방문해보면 주변에 시설이 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내 상가는 잘 들어와 있지만 식당, 편의시설등은 확실히 부족합니다. 그래도 신금호역 인근으로 작게나마 상권이 들어와 있고 아래로는 금남시장이 있어 시장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지 앞쪽으로 구립도서관과 아이사랑문화센터가 들어와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응봉산과 대현산 배수지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입주민이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 충분합니다. 행당역에 롯데마트가 있고 한강 건너편 압구정 상권, 왕십리 상권도 가깝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거주 장단점
강남, 강북 어디든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높아 단지 위치에 따른 실거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12년식이지만 내부를 조금만 수리해도 신축 아파트와 다를게 없을 정도로 단지 관리상태도 좋고 커뮤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동은 20평대는 109동, 110동이고 30평대는 106동, 107동 108동이라고 합니다. 단지가 고지대에 위치해서 경사도는 있지만 단지내는 평탄화 작업이 되어있습니다. 조경도 잘되어 있고 조용하여 실거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역으로 가는길이 오르막이다 보니 날씨가 안좋을때는 불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지만 오르막이어서 상대적으로 걷기가 힘들다는 의견도 보입니다. 단점으로는 경사 이야기가 주로 나오니 그것만 빼면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세와 투자가치에 대한 생각


25평과 33평 모두 전고 가까이까지 회복하고 있습니다. 25평은 마지막 실거래가 14억을 넘어섰고 현재 전세도 7.5억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33평은 마지막 실거래가 15억이었고 전세는 8.5억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12년식이라 최신축 아파트는 아니지만 가보면 새로 외벽까지 칠해서 신축 아파트 못지 않고 조경과 단지 관리도 굉장히 잘되어 있어 내부 인테리어만 새로 한다면 신축단지와 같은 컨디션을 느낄 수 있는 단지입니다.
초등학교까지의 거리는 아쉽지만 학군지가 아님에도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중학교가 배정된다는 점. 역까지의 도보시 오르막을 올라야 하지만 지리적 위치의 이점으로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이동이 좋다는 점. 주변이 조금 허전해보여도 알고보면 도서관, 문화센터부터 큰 공원, 한강접근성도 좋고 압구정 상권, 왕십리 상권 모두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 등 실거주 장점이 많은 아파트 입니다. 실거주 만족도도 높고 입지가 좋으니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아파트 입니다.
이번에 금호21구역 재개발 진행에 관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래미안하이리버 앞쪽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하이리버 주변은 자이1차 외에는 주택가인데 이쪽 개발이 진행된다면 환경개선과 더불어 하이리버의 단지가치도 함께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